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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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31,050 -0.96%) 대표가 광주 철거 붕괴 사고와 관련 고개 숙여 사과했다.

권순호 대표는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보고에서 "불의의 사고, 않았어야 할 사고로 목숨을 잃으신 유가족분들과 희생을 당하신 분들 그리고 가족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 원인에 대한 부분은 여러 기관에서 수사하고 있다.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원인 규명과는 별도로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이 일상으로 가장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불법 재하도급 의혹에 대해선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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