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5층 4개동 265가구
진부면에서 14년만에 분양
동서건설, '평창 웰라움' 이달 공급

유통업체 대상의 계열사인 동서건설이 이달 강원 평창군에서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투시도)를 선보인다. 평창군 진부면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진부면 하진부리 17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5층, 총 4개 동으로 건립된다. 중대형(전용 84~122㎡) 265가구로 이뤄진다.

지상 25층의 고층으로 지어져 조망권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차장은 전부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은 공원형 단지로 꾸며진다.

단지 주변엔 하나로마트, 진부면민체육공원, 문화센터 등이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또 알펜시아리조트, 용평리조트, 오대산 등도 가깝다.

교통 및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 남짓 떨어진 KTX 진부역을 통해 서울까지 1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진부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전국 주요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영동고속대로 진부 나들목(IC), 경강로 등 주요 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진부초, 진부중, 진부고, 평창군진부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대형 호재도 많다. 향후 진행될 KTX 진부역세권 개발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2026년까지 평창군 일원에 약 1조5000억원이 투입되는 ‘평창 평화 인공지능(AI) 시티’ 사업도 추진된다. 향후 고용인원 약 1000명이 유입되는 등 8500여 명의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지역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강원도는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무엇보다 지난 14년 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만큼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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