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프리미엄'을 강조한 동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의 새로운 TV 광고가 지난 13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남다른 프리미엄' 내세운 동부건설 3차 브랜드 캠페인 나온다
동부건설은 센트레빌의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2019년 TV 광고로 동부 센트레빌의 ‘남다른 프리미엄(Different Premium)’을 처음으로 알렸다. 이어 지난해 캠페인에서는 한 차원 더 나아가 ‘프리미엄’에 관한 동부건설만의 해석을 담았다.

올해는 센트레빌이 고객에게 주는 가치로 관점을 옮겼다. 소비자의 일상과 생활에서의 ‘공감’을 통한 프리미엄을 다채로운 비주얼과 함께 전달한다.
'남다른 프리미엄' 내세운 동부건설 3차 브랜드 캠페인 나온다
이번 광고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대한 가치가 변화함에 따라 달라진 일상에 부합하는 센트레빌만의 특별한 프리미엄을 강조하고자 했다. 다양한 기술을 통해 집 안에서 많은 것들이 가능하게 된 만큼 이제 단순한 생활 공간에서 나아가 업무와 휴식 그리고 문화 향유까지 가능한 복합 생활 공간으로 거듭남을 나타냈다. 이것은 ‘더 몰입할 수 있고’, ‘더 영감을 얻을 수 있고’, ‘더 자연과 함께할 수 있다’는 멘트와 화면구성으로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오늘의 일상에 남다른 가치를’이라는 센트레빌 브랜드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다채로운 화면구성도 눈에 띈다. 특수효과를 활용해 남다른 가치를 표현한 것. 집에서 대본을 읽는 배우 정우성의 눈앞에 대본 속 무희의 춤이 펼쳐지고, 창문 너머에는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커다란 나비가 날아간다.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표현하고자 풀이 자라나며 자연과 가까워지는 장면을 배치해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준다.

3년째 동부건설과 함께하는 모델은 배우 정우성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국내 정상의 배우인 정우성 씨가 센트레빌이 추구하는 프리미엄의 이미지와 적합하다”면서 “배우부터 감독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내는 정우성 씨와 달라진 생활방식에 따라 변화된 가치를 집에서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센트레빌이 잘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CF는 TV와 센트레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센트레빌은 2001년 만들어진 동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이다. 센트레빌에는 시공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조화로운 외관 디자인 및 조경을 설계하고,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동부건설의 노력이 담겨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아파트가 아닌 그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높인 아파트를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