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 신청자가 28만 명 넘게 몰리면서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경신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302가구를 모집한 이 단지 1순위 청약에 24만4343명이 신청해 평균 809.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5년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황금동’ 1순위 청약 경쟁률(622.2 대 1)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는 3만9817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206 대 1에 달했다. 청약에 당첨되면 큰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기대가 특별공급 신청 단계에서부터 투자자를 끌어모았다는 분석이다.

장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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