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오름폭이 심상치 않은 양상을 나타내는 가운데 강남 부동산시장이 다시 달아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으로 인해 그동안 지연됐던 민간 재건축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민간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의 개발 위주 공약을 내세운 오 시장의 서울시장 당선 유력 전망이 나오기 시작한 이후,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비롯해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달에도 호가가 수직 상승하고 있으며 신고가 계약 건도 속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향후 2~3년간 서울 주택공급량이 감소할 계획이어서 수급 불균형에 따른 시세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부동산 114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내 재건축 및 재개발을 통한 입주 물량은 1만7402가구로 작년 3만8451가구의 절반 아래 수준으로 줄어들며 서울 전체 아파트 입주물량 역시 지난해 4만9245가구보다 크게 감소한 3만471가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서울 강남 지역에 신규 공급되는 주거단지들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 이후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분양 물량들이 빠르게 소진되는 분위기가 완연하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는 청담과 삼성 사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설 예정인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오키드 청담’의 선호도가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강남 오피스텔 최초로 오픈 당일 전 호실 사전 청약 완판을 기록하며 흥행 대열에 합류한 만큼 큰 프리미엄 형성이 예상되고 있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더 오키드 청담은 전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중도금 대출 50% 무이자 혜택까지 지원해 초기 부담을 최소화하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청담역 도보 4분 거리의 역세권과 더불어 약 130m 거리에 위치한 청담 공원의 쾌적한 숲세권에 뛰어난 상품성까지 두루 완비하며 큰 희소성을 지닌 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화룡점정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공간의 미학에 어반 프레스티지 개념을 도입한 주거 작품으로 72.8%의 높은 전용률을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 전용면적 56.05㎡~134.55㎡의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A타입 12실, △B타입 12실, △펜트 A 1실, △펜트 B 1실, △로얄펜트 1실 총 27실로 이뤄진다.

사업지 주변에서는 잠실 마이스 개발이 급물살을 타면서 잠실과 삼성동이 서울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더 오키드 청담은 더욱 큰 미래가치를 예고하고 있다.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단지는 삼성동 코엑스 일대 현대차그룹의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와 함께 서울 동남권에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국제교류복합지구를 조성하게 된다.

게다가 삼성역과 현대차그룹 GBC 사이 영동대로 지하가 복합환승센터로 새 단장할 것으로 보인다. 복합환승센터는 2호선 삼성역과 연결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와 위례신사선이 통과할 계획으로 더 오키드 청담 역시 잠실 마이스 개발에 따른 미래 비전이 자산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주택 가격들의 상승 조짐이 심상치 않은 만큼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오키드 청담의 프리미엄은 청담의 현재와 미래 모두를 담은 프리미엄을 누리는 천우일회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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