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1순위 앞둔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대구 부동산 시장 달궈
실제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건립세대(유니트) 및 청약안내 사항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 내부 모형도와 세대 건립 실물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3D VR(가상현실) 영상, 마감재 리스트 등도 제공한다.
또한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도 예약 첫날 전 타임 마감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월성동 1869번지에 위치하며, 마스크 미착용, 체온이 37.5도를 넘을 경우 입장할 수 없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 중이다.
◆ 입지는 기본…한양수자인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 호평
우수한 입지와 상품도 호평을 받고 있다.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약 1.5km 떨어진 곳에 대구 신청사(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라 신청사 신생활권 미래 비전이 기대되며,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아파트인 점도 눈길을 끈다.
대구 첫 한양수자인 브랜드에 걸맞게 상품 구성에도 신경 썼다. 단지 내부에는 조망일체형 시스템 창호로 시공하며, 아파트 주동 측벽(일부)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특화 디자인을 도입한다. 또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비상용 차량 등 일부 동선 제외)해 지상부에 차가 없는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는 점도 특징이다.
다채로운 스마트 기술 도입에도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는 중이다. 조명, 난방, 가스차단 등을 삼성전자 어플리케이션(Smart things)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콜, 주차관제, 원격검침, 원패스 시스템도 설치된다. 미세먼지 걱정을 덜 수 있는 주차장 대기질 자동환기 시스템, 승강기 미세먼지 저감 장치도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으며, 무인택배, 현관 방범 감지기도 구비돼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에도 신경 썼다.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4월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 진행
한편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달서구 송현2동송학주택재건축(송현동 78-3번지 일대)으로 들어서는 총 1021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68ㆍ84ㆍ105㎡ 80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서도 고객들이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관련 정보를 얻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서울, 수도권 등 약 18만여 가구의 아파트와 지역 랜드마크를 통해 입증한 한양수자인의 풍부한 시공 노하우를 살려 아파트 외관, 단지 내 조경, 내부 마감 등에서 입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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