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브하임, 전가구 복층형…여의도 직장인 수요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의 116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여의도 리브하임’이 주목받는 이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154실(전용 19㎡)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복층형으로 설계돼 호실별 서비스 공간으로 약 9㎡가 제공된다. 한강을 내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이 특징이다.

여의도 리브하임, 전가구 복층형…여의도 직장인 수요
임대 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여의도 금융가 및 방송사, 대기업 직장인의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다. 신발장, 수납장, 붙박이장, 냉장고, 세탁기, 전기쿡톱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물게 의류관리기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5년간 월 80만원의 임대 보장이 시행돼 투자 안정성까지 갖추게 된다”며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방문객과 계약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54길10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 시설 내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