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솔라고 세운, 충무로역 바로 앞 생활형 숙박시설
동부건설이 서울 사대문 안 마지막 개발지구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더 솔라고 세운’을 짓는다. 골프 컨트리클럽으로 유명한 솔라고CC의 자회사인 솔라고개발이 시행을 맡았다.

이 건물은 지하 5층~지상 14층에 총 559실 규모로 지어진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지상 3~14층에 전용면적 21㎡ 원룸부터 57㎡ 투룸 형태로 구성된다. 지하 2층에는 12실 규모의 스크린골프장, 지하 1층에는 볼링장과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지상 1, 2층은 상가로 구성된다.

더 솔라고 세운, 충무로역 바로 앞 생활형 숙박시설
건물은 지하철4호선 충무로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또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 역도 가깝다. 도심 내 급증하는 1~2인 가구 임대 수요와 명동, 종로, 동대문 쇼핑타운 등 서울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풍부한 관광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자에게는 시행 위탁사가 운영하고 있는 솔라고CC와 솔라고 콘도(예정) 이용 할인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