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서비스 플랫폼 동네(대표 차민근)은 실감형 기술 (AR·VR) 전문기업인 올림플래닛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3일 발표했다.
부동산 중개서비스 플랫폼 동네, 가상현실(VR) 리딩기업 올림플래닛 MOU 체결

이번 협약으로 동네는 올림플래닛의 실감형 가상주택전시관 솔루션 집뷰를 자체 서비스에 접목해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디지털화와 효율성 증강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동네는 정밀한 VR 모델을 통한 매물 소개나 영상 대리 투어와 같은 동네만의 비대면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실감형 기술을 선도하는 올림플래닛과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네는 지역 내 중개업소들을 위한 지원 및 협력 프로그램인 ‘동네 파트너십’ 제도를 운영 중이다. 집뷰와 협력해 VR 기술을 현장 파트너에게도 지원해 지역 중개 커뮤니티와의 동반 성장 전략을 추구한다.
차민근 동네 대표는 “앞으로 완벽한 집을 구하는데 직접 찾아가는 시간과 노력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영상투어와 VR 서비스 확충에 힘쓸 것”이라며 “실감형 부동산 기술 대표 기업 올림플래닛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부동산 컨텐츠 라이브러리 확보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봄 도입될 어플에 올림플래닛 디지털 모델하우스를 탑재해 보다 뛰어난 비대면 중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 위워크 한국지사 대표를 지낸 차민근 대표와 김인송 COO(최고운영책임자)가 공동 창업한 동네는 부동산 중개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이다. 작년 말 53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를 받은 동네는 이번 봄 출시될 어플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진형 통합 중개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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