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파트 청약에 많은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경기·인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1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에서 청약을 접수한 총 29개 단지, 일반분양 9740가구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7.1 대 1로 조사됐다.

수도권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이 29.7 대 1로, 지방(4.4 대 1)의 일곱 배에 달했다. 서울의 분양 물량은 없었지만 경기(60.0 대 1)와 인천(16.9 대 1)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인터넷 접수가 의무화된 2007년 이후 1월 기준 역대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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