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19일 1순위 청약
광주 오포에 '더샵센트리체' 공급

포스코건설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서 ‘더샵 오포센트리체’(투시도)를 내놓는다. 광주에서 처음으로 단지 안에 수영장을 조성하는 등 커뮤니티 시설을 차별화해 주목받고 있다.

오포 고산1지구 C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 25층 13개 동, 1475가구(전용 59~84㎡)로 이뤄진다. 1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고산1지구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다. 2019년 분양한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1396가구)와 함께 약 3000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성남과 인접해 분당서울대병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분당·판교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3번 국도가 가까워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서울~안성 구간이 2022년 개통되면 오포IC를 통해 서울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관심이다. 단지 내 4레인 수영장과 유아풀이 조성된다. 실내체육관과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탁구장 등도 조성된다. 실내에는 현관창고와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올인원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과 호텔식 욕조 등이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VR(가상현실) 영상과 단지 입지를 담은 스케치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분당과 가까워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하다”며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되는 데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넣을 예정이어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