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새 광고모델 배우 김수현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사진)을 선정했다. 2011년까지 광고모델로 함께했던 배우 장동건 이후 10년 만이다.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 드라마에서 배려심 깊은 남성상을 보여줘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김수현의 이미지가 ‘주거의 본(本)으로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더샵의 주거 철학을 잘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현이 참여한 광고는 지난 11일부터 서울 주요 지역의 옥외 광고와 시내버스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