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맛집 특화 골목상권 ‘맛 올레길’ 상가 분양
우리자산신탁은 청라 국제도시에 지역 최초 맛집 특화 골목상권 ‘맛 올레길’을 조성한다고 밝히고 오는 12월 18일(금) 오후 2시 ‘맛 올레길’ 상업시설 투자성에 대한 ‘최초 공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전 신청 마감은 오늘까지다.

‘맛 올레길’은 전국 지역 대표 음식을 한 자리에 유치해 수도권 서북부 유일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거리 뿐 아니라 관광명소로도 조성할 계획이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맛집 특화 거리가 조성되는 이 골목상권은 스타필드 청라와 인접해 청라 국제도시와 영종 하늘도시, 송도 국제도시 거주자 등도 집 가까이에서 전국 각지의 맛 투어가 가능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며 ‘특히, 북유럽풍의 청라 웨이브리치 상가 골목에 들어서 포토존(사진촬영) 명소로도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맛 올레길’은 접근성도 좋다. 청라국제도시역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현재 운영중인 공항철도 뿐 아니라 서울 지하철 7호선과 9호선도 향후 개통 예정이라 소비층 유입 기대도 높다.

또한 ‘맛 올레길’에는 연 내방인원 최대치를 목표로 상가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및 맛집 유치를 위해 20여억의 사업비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내달 분양을 앞두고 오는 12월18일(금) 개최되는 ‘맛 올레길’ 상업시설 투자성 ‘최초 공개’ 사전 설명회에서는 수익성, 안전성, 분양가격 등 세부 투자를 공개하고 분양 방식에 대한 상세한 소개도 진행된다.

장소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 '청라 웨이브리치‘ 모델하우스 세미나홀 (오목교역 2번 출구 도보 7분 SBS 방송센터 앞)에서 개최된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진행되며 참석자에게 상권 분석 보고서와 유명 커피 쿠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행사 문의는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 ’이슈 분양 현장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