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역세권 비전 ‘KTX포항역 삼구트리니엔’ 1월 공개
삼구건설(주)은 KTX 포항역 바로 앞 이인지구에 1,156세대 프리미엄 대단지 ‘KTX포항역 삼구트리니엔’을 공급한다.

KTX 포항역 역세권에서 첫 번째로 분양하게 될 ‘KTX포항역 삼구트리니엔’은 전용면적 59㎡(82세대) /67㎡(320세대) /84㎡A(672세대) /84㎡B(82세대) 총1,156세대(10개동)규모로 공급된다.

KTX포항역 삼구 트리니엔이 들어설 이인지구는, 대형마트, 쇼핑몰 등 상업중심지로 개발예정인 이인2지구 바로 앞에 있으며, 성곡지구, 초곡지구, 펜타시티 등이 하나로 연결되어 신도심을 형성하게 될 것이며 그 중 KTX포항역을 바로 앞에 둔 ‘KTX포항역 삼구트리니엔’이 프리미엄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인지구 ‘KTX포항역 삼구트리니엔’이 들어서는 자리는 KTX포항역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동대구역까지 약 30분, 서울역까지 약 2시간 30분이면 주파할 수 있고, 포항-삼척철도가 2022년 예정되어 있으며, 7번과 28번 국도 및 우회도로와 연결되어 광역교통망의 핵심에 위치해있다.

또한 창포동-성곡오거리를 잇는 구간도로(중로1-58호선)와 우현동-이인지구 도시계획도로(대로3-27호선)가 예정되어 있어 ‘KTX포항역 삼구트리니엔’은 정주여건 뿐만 아니라 향후 프리미엄까지 높은 포항의 새로운 주거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포항지역 아파트값이 급등하는 가운데, 이인지구 ‘KTX포항역 삼구트리니엔’의 분양으로 이인지구를 중심으로 KTX포항역 역세권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다”면서 “전국적으로 KTX역세권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편리한 교통환경과 KTX역세권 비전이 더해져 새집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은 물론 외지의 투자자들의 문의도 빗발친다.”고 말했다.

지역의 향토기업 삼구건설(주)이 KTX포항역 역세권에서 첫 번째로 분양하게 될 ‘KTX포항역 삼구트리니엔’은 전용 59㎡/67㎡/84㎡A/84㎡B 1,156세대로 공급되며, 2021년 1월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