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 조감도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선보이는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 4일 청약 접수를 마감한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가 최고 청약경쟁률 127대1 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해 분양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에 이어 HDC현대산업개발은 희소성 높은 소형 고급주택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의 청약을 성황리에 마감하면서 다시 한번 ‘아이파크’의 가치를 증명 했다.

정부의 각종 규제와 분양가상한제 여파로 서울 주택시장의 공급 물량이 급격히 줄어 들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어려운 상황 속에 강남구 역삼동 핵심입지에 공급되는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는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 단지는 지하 4층~지상 7층, 공급면적 29~46㎡ 규모로 1~2인가구에 특화된 소형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는 지난해 공급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와 동일한 입지조건을 가진 희소성 높은 소형 중심의 상품으로 가격부담까지 낮아진 매력적인 상품인데다 뛰어난 대중교통망과 강남 주요 업무지구와의 높은 접근성으로 인하여 인근의 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투자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예상된다.

■직주근접 보장되는 사통팔달 교통망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하는 교통 편의성에 있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2호선 이용 시 강남일대는 물론 종로 및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며, 분당선을 이용한 서울 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는 강남의 주요 업무지구인 테헤란로가 가까워 도보 출·퇴근이 가능할 정도의 뛰어난 업무지구 접근성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도 진입이 수월해 도로 교통망이 편리하다. 여기에 차량 10분거리에 있는 2호선 삼성역을 중심으로 GTX를 비롯한 영동대로복합개발, 현대차글로벌비지니스센터(2023년 예정)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테헤란로 업무지구 일대는 미래가치도 높을 전망이다.

■입주민 편의성 높여주는 스마트 시스템
또 다른 자랑거리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터치스크린 월패드를 통해, 거실조명부터 난방 제어, 일괄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등 원터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설치로 월패드, 지문인식, 비밀번호, RF카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문열림을 제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전하게 배달 물품을 받을 수 있으며, 단지내 CCTV 등 범죄 예방 건축설계(CPTED)를 적용하여, 1~2인가구의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도 설치 된다.

당첨자는 10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1월 11~12일 2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 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