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 엔트리움, 구로역세권 다양한 인프라 갖춰
서울 구로동 구로새말1단지 지역주택조합이 ‘구로역 엔트리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다. 전용면적 59~84㎡ 총 426가구로 이뤄진다. 지하철 1호선 구로역, 1·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 등 지하철역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강남권과 광화문·종로는 30분대, 여의도는 20분 내에 도달 가능하다.

구로역 엔트리움, 구로역세권 다양한 인프라 갖춰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다. 구로역은 서울 서남부 지역 개발로 입지가 재평가된 데다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구로역 신역사 개발 계획, 신안산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인근 NC백화점(예정),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편의시설이 있다. 단지 내 조경시설도 마련했다. 산책로와 쾌적한 수변 공간, 주민운동시설,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