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D&C, 성남 '판교 월드메르디앙' 공급
상품정보 비대면 제공 위한 홈페이지 운영
약 7만명이 근무하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4만명이 근무하는 성남 일반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교통호재도 많다. 파주 운정~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성남시청역~봇들사거리역~판교역까지 연장하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이 계획 중이다.
단지 인근에 보평초, 송현초, 매송초, 낙원중, 삼평중, 보평중, 판교고, 보평고 등이 있다. 롯데마트, 일렉트로마트, 현대백화점, CGV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과 화랑공원, 판교 테크노파크공원, 봇들공원, 탄천 수변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경보D&C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상품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형태로 제공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