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 127가구…지하주차장 갖춰
블록형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 공급

중견 건설회사 건영이 이달 세종시에서 블록형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조감도)을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면서 단독 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종시 6-4생활권 B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층에 127가구(전용면적 84㎡)로 건립된다. 테라스형 54가구와 단독형 73가구로 이뤄진다.

사업지 앞에 원수산이 보이고 등산로 이용도 가능하다. 인근에 근린공원과 원사천이 있다. 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사업지 남서측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가 모여 있는 복합화 캠퍼스가 들어선다. 복합화 캠퍼스는 유현준 건축가가 총괄설계자(MA)로 참여한 세종시 최초의 저층형 교육단지다. 남측으로는 근린생활시설이 있다. 세종시 내부를 순환하는 한누리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가구에 테라스 공간과 정원을 넣는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총 세 곳에 만든다.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주민카페, 키즈스테이션, 맘스라운지, 파티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워터테라스, 트리테라스, 루프테라스, 힐테라스, 가든테라스 등 5개 주민 쉼터 공간이 공용 테라스로 제공된다.

외부에 총 3단계의 공기정화 설비를 통해 청정 주거를 조성한다. 샙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한 500만 화소 폐쇄회로TV(CCTV), 센서감지 자동 조도 조절 보안등, 발광다이오드(LED)조명, 통합경비 시스템 등을 설치한다.

주차장을 지하에 마련하고 단지를 녹지 광장으로 조성해 단지 내 어떤 공간에서도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가구당 약 두 대의 주차 대수를 확보했다. 홍보관은 이달 세종시 대평동 264의 1에서 개관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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