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원주·평택·파주운정서 제일풍경채 줄줄이 공급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1926가구) 선봬
청약성적도 좋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7.36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고덕캠퍼스이 가까운 데다 교육‧교통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입지여서 관심을 끌었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도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이 아파트는 축구장 면적의 40배가 넘는 가래실공원과 서리실공원으로 둘러싸여 파노라마 공원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원주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 단지로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된다.
이달 분양예정인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에도 제일건설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특화시설이 도입된다. 지하 2층~지상 28층 24개 동 1926가구(전용 59~84㎡)로 구성된다. 단지 내 1.2km의 산책로와 안개연못, 인공폭포, 휴게시설, 물빛분수 등이 조성된다. 운정신도시에서는 처음 실내수영장도 마련된다.
지난 4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연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는 평택 고덕신도시 A42블록에서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최고 32층 9개 동 820가구(전용 75~84㎡)로 지어진다. 대부분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알파룸,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공간 활용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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