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짓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는 31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대치동 구마을 1지구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9개 동으로 조성된다. 총 489가구(전용 51~155㎡) 중 106가구가 일반 물량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4751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입시 1번가’로 평가받는 대치동 학원가를 끼고 있다. 대현초교와 대명중, 휘문중·고교 등이 가까이 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신분당선 한티역, 지하철 3호선 대치역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10일 1순위 해당지역, 11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0일이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구에 들어서는 첫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크다”며 “강남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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