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미금융그룹이 보유한 양주 덕계공원사거리 상가, 한미프라자 조감도>
<사진=한미금융그룹이 보유한 양주 덕계공원사거리 상가, 한미프라자 조감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정부의 규제 정책에도 꾸준히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시중 유동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기준금리 0.5%의 초저금리 시대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갈 곳 잃은 부동자금 3,000조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부동산투자전문기업 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은 양주신도시 덕계공원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한미프라자를 통매각 또는 통임대한다고 밝혔다.

양주신도시는 최근 경원선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 회정역 신설이 결정될 정도로 가파르게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회천지구와 옥정지구 모두 신축 아파트 단지 청약경쟁률이 높고, 서울로 진입이 수월한 수도권 교통망 신설이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양주 신도시 한미프라자는 안정적인 임대료 수익과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호재를 갖췄다.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인구를 갖춘 역세권•학세권 상가 한미프라자는 1호선 덕계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고, 덕계공원사거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인접한 대방노블랜드 단지가 높은 청약률을 바탕으로 분양 완료되어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뿐만 아니라 양주금광포란채, 신우아파트, 한주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고, 덕계초•중•고, 덕산초 등이 인접한 학세권 상가로 임대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양주행정타운,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고, 서울우유 신공장, 양주테크노밸리 착공 예정(2022년) 등 상주인구 및 배후인구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을 통해 서울 접근성 또한 갖췄으며,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도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상가는 연면적 약 1,062평 규모에 지하1층 지상 4층인 스트리트형 다목적 상가로 건축 허가 시 허용된 건폐율과 용적률을 기준으로 2개층을 증축할 수 있어 추가 수익구조 창출이 가능하다.

병원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병원, 의원, 재활센터, 한방병원 등을 운영할 수 있고, 대규모 공간을 필요로 하는 학원, 전자제품 전문몰, 금융기관, 전시장, 대형마트 등 다양한 업종 사업자가 영업할 수 있다.

양주 덕계공원사거리코너 한미프라자에 대한 문의 사항은 한미금융그룹이 운영하는 한미부동산 홈페이지 와 전문 상담센터에서 진행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