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변화하는 주택시장, 커뮤니티 특화 주거상품 뜬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 와인북 라운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 및 홈스쿨링 등의 증가로 주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커뮤니티 특화 주거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 및 집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집이 단순한 주거공간에서 벗어나 일, 운동, 여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어서다.

실제로, 최근 공급된 커뮤니티 특화 주거상품들의 분양 성적은 우수하다. 지난 3월 부산 남구에서 공급된 ‘빌리브 센트로’는 392실 모집에 1만4960명이 청약을 신청해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루프탑가든, 워터가든, 피트니스, 가든라운지, 키즈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보유한 단지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이다.

지난 3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오피스텔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일부 동 최상층에 호수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했으며, 이 외에도 맘스카페, 실내 숲속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춘 결과, 평균 180.2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했다.

이처럼 커뮤니티 특화 주거상품에 대한 인기가 뜨거워지자,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에도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인천시 중구 신흥동 중심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여건은 물론, 내부 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에도 차별성을 둬 희소가치가 높다.

특히,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호텔 같은 집, 집 같은 호텔’을 표방하며, 입주민들이 프라이빗한 공간 속에서 비즈니스, 레저, 여가, 문화생활 등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들을 선보이고 있다.
단지 내에 재택근무 시 활용할 수 있는 오피스 공간과 비즈니스 룸이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과 와인북라운지, 연회장,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게스트룸, 프라이빗 영화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 구성 타입 중 원룸형타입에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패밀리 타입에는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 배치와 대형 드레스룸 설치로 여심을 공략했다. 현관에는 신발장과 워크인 공간을 설치해 취미 생활을 위한 물건들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주거 서비스도 제공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줄 계획이다.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한 룸클리닝, 드라이클리닝, 발렛파킹 등의 생활서비스(일부 유료서비스 포함)가 제공될 예정이며, 단지 내 프라이빗 창고, 택배 보관실, 24시간 배달되는 신선식품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 택배 보관실 등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조성할 예정이다.

실내 인테리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틸오션(Teal Ocean), 코스탈블루(Coastal Blue), 비치샌드(Beach Sand)와 같은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의 마감재를 사용해 부티크 호텔스타일 내부 같은 느낌을 선보였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2가 54-8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원룸형 타입 전용면적 22~33㎡ 987실, 패밀리형 타입 전용면적 72~81㎡ 280실로 총 1,267실이다.

분양 관계자는 “설계, 마감재,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서비스 등 상품의 고급화를 통해 희소성과 경쟁력이 높은 만큼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고급 커뮤니티 시설의 유무는 향후 집 값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와 같은 커뮤니티 특화 주거상품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97번지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과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30번지에서 각각 운영 중이다. 분양 홍보관은 사전예약을 통해 상담 및 계약이 가능하며, 분양 홍보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위생관리 및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1일 1회 전문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 고객 전원 온도 측정 및 손소독을 실시한다. 고객간 간격(2m) 유지도 이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