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일역 트루엘 투시도
감일역 트루엘 투시도
일성건설㈜이 하남 감일지구 감이동 192의10에 들어서는 ‘감일역 트루엘’을 7월 중 본격 분양한다. ‘감일역(예정) 트루엘’은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1363.5436㎡로 감일지구 최초 소형 주거상품이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와 서울~세종간고속도로(예정)가 인접해 교통 환경이 좋다. 또한 향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도 계획되어 있어 단지 일대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 이용 시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시설을 빠른 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고 올림픽공원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도보권에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다.

단지는 최근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감일지구 최초 전용 22~29㎡로 설계돼 소형 면적을 희망하는 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남 감일지구 최초 소형 주거상품 ‘감일역 트루엘’ 분양
단지가 위치한 감일지구의 미래 가치에 대해서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일원에 자리한 감일지구는 사업면적 168만7000㎡, 사업 규모 약 3만3000명, 약 1만3000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택지지구다.

특히, 감일지구는 지리적인 이점으로 인해 향후 들어설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와 서울 송파구를 잇는 중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감일지구 공동주택 중 유일하게 청약통장 없이 분양이 가능한 단지여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청약 재당첨 제한 등 당첨자 관리제도도 적용되지 않는다.

시공은 일성건설㈜이 맡았고 단지는 2020년 7월 분양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201 '송파테라타워2 B동' 1층에 위치해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