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A 1가구에 1998명 몰려
서울 동작구 흑석3구역을 재개발하는 흑석리버파크자이의 1순위 청약이 평균 96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한 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120㎡A 타입으로 1998 대 1을 기록했다.

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일반분양 326가구 모집에 3만1277개 통장이 들어와 평균 95.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싸게 나온 전용 59㎡에 신청이 대거 몰려 A타입은 801.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의 최고 경쟁률은 C타입으로 63.79 대 1이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84㎡B가 37.29 대 1이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 39~120㎡ 총 1772가구를 짓는다. 인근 신축 아파트와 비교하면 전용 84㎡ 기준으로 수억원가량 저렴해 ‘로또 청약’으로 평가받았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2813만원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3년 2월이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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