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토리움, 안정적 임대수익…美 사병 오피스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미군 대상 임대사업은 일반인 대상 임대사업에 비해 두 배가량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공실 발생의 우려가 적고 임대 관리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캐피토리움의 경우 분양 중인 호실의 임대계약이 체결된 상태여서 150만원 정도의 월세가 책정돼 있다. 미군 사병 전용 오피스텔 임대사업을 위한 미 당국의 안전도 검사도 통과했다. 임대사업 진행을 위해 요구되는 등록 절차도 완료했다. 삼성 반도체 제2공장 등으로 ‘삼세권’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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