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숲 아이파크, 여의도·광화문 등 업무지구 접근성 탁월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서울 화곡동에서 ‘우장산숲 아이파크’(사진)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 동이다. 576가구 중 24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여의도와 광화문, 마곡지구로 출퇴근하기 편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이 주변에 있다. 화곡본동시장, 우장산동 주민센터, 강서문화원, 메가박스 등도 가깝다. 신월초, 화곡초, 화곡중, 명덕여중, 명덕외고, 명덕고, 덕원여고가 인근에 있다.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채광과 통풍을 위해 대부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가구 내에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배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사이버 본보기집으로 대체했다.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1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