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정 연계하는 클러스터 구축 예정"
세종시청사 인근에 방죽천변에 들어설 대규모 복합건물 ‘엠브릿지’ 조감도.

세종시청사 인근에 방죽천변에 들어설 대규모 복합건물 ‘엠브릿지’ 조감도.

스마트서비스 전문기업인 GCCA(Global Connected Community Alliance)와 에스에이치플러스는 세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엠브릿지(M-Bridge) 내에 국내 최초 민간 주도 스마트시티 산-학-연-정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GCCA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인 ㈜프리즘과 공모사업 PM업체인 ㈜씨에스프라퍼티가 공동으로 설립한 법인이다. 세종 엠브릿지의 스마트시티 산학연정 클러스터를 시작으로 과천, 서울, 송도, 광주, 대전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세종 엠브릿지에는 디지털미디어 기술을 이용해 입주기업의 솔루션, 시스템, 상품 및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 홍보를 위한 홍보관과 일반시민이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그리고 드론 체험관, VR 테마파크, MR 동물원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디지털 서비스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다수의 대학과 연계한 멀티 캠퍼스도 예정됐다. 지상 3층 높이의 600m에는 국내 완성차업체와 공동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체험공간도 계획됐다.

세종 엠브릿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정부 세종청사와 인접한 방축천변에 있다. 세계적 명성의 건축가인 톰메인(Thom Mayne)이 설계했다. 지하에는 메가박스가 지상 1~2층에는 더블유몰이 입점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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