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해피트리앤 종로, 서울 중심지에 들어서는 소형 오피스텔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가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19~26㎡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동대문 시장과 중심업무지구(CBD)가 인접해 관련 업계 종사자 등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 서울 중심지에 들어서는 소형 오피스텔
단지 주변으로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세운재정비지구’ 등 대형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강북판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역북부역세권 사업은 호텔과 오피스, 상업문화시설, 주거시설 등을 포함한 초대형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세운정비지구는 서울 사대문 내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로 업무시설과 주거시설이 어우러진다.

인근에 동국대, 성균관대, 한성대, 서울여대 같은 대학생 및 교직원 수요뿐 아니라 서울대병원, 백병원 등 대형병원 종사자 수요도 갖추고 있다.

반경 1㎞ 내에는 서울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을 비롯해 11개 지하철 역사가 있어 출퇴근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TV,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전열교환기, 스타일러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사물인터넷(loT) 서비스를 도입해 음성인식과 원격제어로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