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송도더스카이, 최고 59층 주상복합…지하철역 바로 연결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힐스테이트 송도더스카이’를 분양 중이다. 지하철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다.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최고 59층, 6개 동, 아파트 1205가구와 오피스텔 320실로 이뤄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75㎡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 59㎡ 단일 주택형이다.

바로 앞에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있다. 단지와 지하로 연결돼 날씨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엔 워터프런트 호수가 조성된다. 코스트코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이 가깝다. 단지 저층부엔 연면적 2만5000㎡ 규모의 상업시설 ‘스카이애비뉴’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주택형별 평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는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