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웰시티 자이, 울산 30년 만의 최대 단지…입지 뛰어나
현대중공업 임직원 사택으로 이용돼왔던 현대미포아파트와 외국인 선주가 사용하던 사택 등 16만6035㎡ 부지를 개발해 조성되는 단지다. 1992년 입주한 울산 동구 서부동의 ‘서부현대패밀리’(3027가구) 이후 약 30년 만에 공급되는 울산 최대 규모의 단지다.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 서부초교, 녹수초교, 현대중, 현대청운중, 현대고, 현대청운고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울산동구점), 울산대병원을 비롯해 공연 전시 영화 강좌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에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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