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청주 가경 아이파크 1순위 청약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 일원에 공급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상 27층, 2개 동, 전용 84㎡ 총 201가구 규모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 가구를 4베이(방 3개·거실 1개 전면배치)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개선했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하나병원, 가경동우체국 등 편의시설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다음날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04의 4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을 연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 39~93㎡ 총 481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39~84㎡ 34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입주민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유승종합건설은 경기 시흥시 장현동 331의 1에 조성되는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 84~104㎡ 총 676가구다. 이 단지는 월곶~판교선(2025년 개통예정),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편리한 게 특징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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