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은 지난 3일 경기 수원시 일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보수공사를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역아동센터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1단계 100개 센터를 목표로 매년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박광태 동양건설산업 대표 등 임직원은 수원시 영통구 ‘매여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실내 도배, 화장실·출입문 교체 등 공부방 노후 시설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회사 임직원들은 시설 아동들과 함께 다과 파티를 열고 그림그리기 경연 대회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동양건설산업은 공부방 시설보수 공사와 아동 복지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수원 일대 5개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학용품, 운동기구, 수분크림 등 시설 아동을 위한 물품도 이날 함께 전달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어울리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주거브랜드 ’파라곤‘으로 알려진 동양건설산업은 가족사인 라인건설과 함께 이공·문화예술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1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광주의 대표적인 거리 문화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 청소년 영화제, 미술대전,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 지역 발전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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