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매물마당] 평촌역 스마트스퀘어 중심 상가
지하철 4호선 평촌역 도보 5분 거리 역세권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지원시설 상가 1127㎡(전용)가 매물로 나왔다.

안양시 역점사업으로 2012년부터 약 25만4500㎡ 규모로 조성된 평촌 스마트스퀘어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IT·BT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매물로 나온 점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6000여 명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형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장으로 운영중인 곳이다. 최신 설비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사우나까지 이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는 “산업단지 내 기업 임직원이라는 확실한 수요를 가졌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인근에 안양시청·법원 등 공기관이 밀집돼 있고 주변 아파트 거주민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보증금 2억원, 월세 1600만원 임대 중. 전체 시설 포함 주인 직거래. 40억원.

문의 : 031-421-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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