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듬해 조합으로 거듭난 ‘동래SK지역주택조합’은 “눈에 보이는 화려함과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 주거의 본질적인 가치인 편안함과 편리함을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고객의 행복을 실현한다”는 SK VIEW의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는 지역주택조합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6개월 이상 일정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소유자가 조합을 구성해 주택을 짓는 방식을 말한다. 동래SK지역주택조합은 ‘투명한 경영’ ‘친환경적 사업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모토로 삼고 이해관계자의 이해를 조율하고 있다.

‘동래SK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 및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입주 예정자의 편리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해 입주 예정자 의견을 최대한 받아들여 편안한 공간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설계를 통한 지역 개발 등을 공동 목표로 두고 조합을 운영하고 있다. 동래SK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동래 3차 SK VIEW’가 부산 동래의 자부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변치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