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레이크팰리스. 경성공인 제공

잠실 레이크팰리스. 경성공인 제공

‘잠실레이크팰리스’는 서울 잠실 일대 아파트 단지들 가운데 실거주 만족도가 가장 높은 단지로 꼽힌다. 호수를 끼고 있어 조망이 탁 트인 데다 대형 편의시설이 바로 앞에 있어서다.

옛 잠실주공4단지를 재건축해 2006년 입주했다. 35개 동(최고 32층), 267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136㎡로 소형부터 대형 면적대까지 갖췄다.

이름처럼 호수가 가깝다. 석촌호수를 바로 앞에 끼고 있다. 사방 어디든 지하철이 깔려 있다. 단지 북단엔 2호선 잠실새내역과 잠실역이 있다. 남쪽으로 가면 9호선 삼전역과 석촌고분역이다. 지상 교통망도 잘 뚫려있다. 올림픽대로 잠실대교가 가깝다. 자동차를 이용해 강남·북 어디든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주변에 대형 편의시설이 많다. 잠실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이 모여 있다. 서울아산병원도 인근이다. 도보 10분 거리에 한강공원이 있다. 올림픽공원도 산책 삼아 다녀올 만한 거리다. 송전초가 단지 안에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다.

이 아파트 전용 59㎡ 중층 전세는 지난달 중순 7억2000만원에 계약됐다. 같은 면적대 매매가격은 14억 중반대다. 정유기 경성공인 대표는 “광폭 발코니가 적용돼 여유공간이 많다보니 전용 59㎡의 인기가 높다”며 “서울에서 보기 드문 환경을 갖춰 거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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