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1700가구 대단지 '사천 KCC 스위첸' 분양

KCC건설이 경남 사천에서 '사천 KCC 스위첸'을 분양 중이다. 사천산단 인근에 내년 6월 입주를 앞둔 단지다.

아파트는 지상 최고 19층 28개 동, 173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102㎡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초품아' 아파트다.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유해시설이 없어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엔 시매쓰와 서강SLP 등 교육전문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부 입주민들에겐 2년 동안 학원비를 지원한다.

특화설계를 다양하게 적용한다. 전용 74㎡B형의 경우 방과 방, 주방과 거실 사이 공간을 줄이는 등 불필요한 동선을 없앴다. 전용 84㎡B형은 부분 임대형 구조다. 작은방에 출입문을 별도로 두는 등 공간을 분리해 집주인이 세를 줄 수 있도록 설계를 짰다. 1~2인가구의 비율이 높은 사천의 가구구성을 감안한 구조다.

주변에선 대형 개발 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약 26만㎡ 규모의 사천나들목(IC) 복합유통상업단지는 추진 4년여 만에 실시계획을 인가받아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형 아울렛과 종합병원, 호텔 등이 계획됐다. 사천에 자리한 한국항공우주 협력업체들의 이전도 본격화되는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천중 인근인 선인리 318의 26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내년 6월이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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