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24일 충북 충주에 소재한 비즈파트너 ㈜대신시스템 공장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영문 SK건설 경영지원담당사장(앞줄 왼쪽 네번째), 민경천 ㈜대신시스템 대표(앞줄 왼쪽 다섯번째),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24일 충북 충주에 소재한 비즈파트너 ㈜대신시스템 공장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영문 SK건설 경영지원담당사장(앞줄 왼쪽 네번째), 민경천 ㈜대신시스템 대표(앞줄 왼쪽 다섯번째),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건설은 충북 충주에 비즈파트너(Biz Partner)인 ㈜대신시스템 공장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SK건설은 2011년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우수 비즈파트너 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금융 및 기술개발 지원, 대금지급조건 개선, 교육훈련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비즈파트너사들의 경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반성장 발전방안 마련하고 있다.

㈜대신시스템은 1994년 설립된 창호자재 생산 및 조립가공 전문업체다. SK건설 ‘행복날개협의회’ 소속 우수 비즈파트너 중 한 곳이다. 차별화된 제품력과 서비스로 연매출액이 800억원을 가량된다. 최근 3년간 신축아파트 12만 가구의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행사에는 임영문 SK건설 경영지원담당사장을 비롯한 SK건설 임직원, 민경천 ㈜대신시스템 대표와 임직원,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