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환승역 출구 앞 대로변 코너 신축 빌딩=초역세권 대지 650㎡, 연면적 4500㎡의 내외관이 수려한 20층 건물. 보증금 20억원, 월세 1억8000만원. 오피스상권 중심가에 있어 항시 유동인구 풍부. 500억원. 02-511-3398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여의도 상업지 수익형 빌딩=여의도 상권 중심상업지 대지 1200㎡, 연면적 8880㎡의 14층 건물. 엘리베이터 2기. 보증금 23억원, 월세 2억1000만원, 연 수익률 6.3%. 주차 수월하고 유동인구 풍부. 명품상가와 고급 사무실로 구성. 급매 420억원. 02-532-1218 강남 스카이빌딩 이기종
서울 홍대입구 초역세권 근생 및 사옥 부지=코너 대지 850㎡. 명도 완료. 24시간 유동인구 풍부. 신축 시 보증금 10억원, 월세 1억3000만원 이상 가능. 인근 거래 사례보다 저렴한 감정가(149억원) 수준 급매물. 149억원. 02-533-8335 강남 에스비 김동욱
서울 홍대입구 랜드마크형 신축 빌딩=먹자상권 중심가 대지 541㎡, 연면적 2001㎡. 365일 유동인구 풍부. 깔끔한 업종으로 안정적인 임차구성. 보증금 10억원, 월세 5500만원. 사정상 급매. 130억원. 02-511-3277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수원 영통동 중심상업지 수익형 근생 빌딩 경기 수원시 영통동 중심상업지 수익형 근생 빌딩=영통역 도보 5분 거리 중심상업지역 대지 928㎡, 연면적 3268㎡의 최근 리모델링한 지상 6층 건물. 학원·독서실·카페·약국·기업체 사무실 등 전체 근생시설로 공실 없이 임대 중. 보증금 7억원, 실투자 46억원, 월세 4525만원, 연 수익률 7.34%. 110억원. 010-8709-1881 수원 삼성공인 조성관
경기 성남시 상업지역 메디컬 빌딩=역세권 대로변 대지 660㎡, 연면적 990㎡의 5층 근생 건물. 병원, 약국 임대 운영 중. 용적률 800% 가능해 향후 병원 건물이나 근생빌딩 신축하기에 적합.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물. 69억원. 02-397-1437 강남 엠에스 김동진
서울 강남 논현동 언주로 근생 빌딩=유동인구 풍부한 대로 이면 대지 210㎡, 연면적 490㎡의 근생 건물. 공실 없이 임대 중. 명도 가능해 신축 및 리모델링하기에 적합. 향후 투자가치 기대되고 희소성 있는 근생 건물. 급매가 37억원. 02-453-4599 강남 스카이빌딩 이기종
충남 천안시 수익형 오피스텔 충남 천안시 수익형 오피스텔=롯데마트, 먹자골목 인근 은행, 병원 밀집지역 대지 366.1㎡, 연면적 912.6㎡. 원룸 31실, 투룸 1. 융자 3억1000만원, 보증금 5억3700만원, 실투자 3억300만원, 월 수익 467만원(관리비 별도), 연 수익률 14.5%. 삼성 및 기업체 통근버스 주요 운행 지역. 급매 11억5000만원. 041-564-8989 천안 역전공인 이광웅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역세권 신축 꼬마빌딩=홍대입구역 도보 4분 거리 대지 195㎡, 연면적 459㎡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 자주식 주차 7대. 보증금 2억원, 월 1800만원에 공실 없이 전 층 근생시설로 임대 중. 연 수익률 4.6%. 삼거리 코너에 있어 가시성 및 접근성 우수. 급매가 50억원. 02-565-8531 강남 탑빌딩 임양래
인천 미추홀구 대로변 코너 수익형 근생 빌딩=대지 590㎡, 연면적 1300㎡의 6층 전체 주택 없는 근생 건물. 전면이 넓은 대로 코너 건물이어서 가시성 우수. 연 수익률 6.5%. 급매 25억원. 02-512-7038 강남 원빌딩 오동협
경기 동탄2신도시 중심상가 프랜차이즈 카페 상가=2만 가구 중심상업지 사거리 코너 옆 7층 상가의 대로변 1층 코너 점포 86㎡. 보증금 8000만원, 월 320만원에 유명 커피전문점으로 임대 중. 융자 4억5000만원, 실투자 2억8000만원, 연 수익률 9.6%. 유동인구 풍부한 중심상가. 8억1000만원. 010-5305-9797 수지 동문114 이창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토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토지=농림지역 임야 3만530㎡. 정와 한옥마을 인접. 일산 호수공원 등 시내 중심에서 3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도심 생활인프라와 주변 자연경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 통일로IC 25분 거리. 관광농원 허가 가능. 귀농타운, 애견테마파크, 글램핑장에 적합. 3호선, GTX-A노선 연장 호재. 감정가(53억원) 이하 3.3㎡당 38만원에 급매. 35억원. 010-9085-7165 강남 REM부동산 김용길
경기 성남시 분당 야탑역세권 대로변 자동차 전시판매장 상가=8차선 대로변 10층 건물의 1층 점포 2칸 170㎡. 보증금 1억5000만원, 월 650만원에 자동차 전시판매장으로 5년 장기 임대 중. 실투자 8억원. 안정적인 임대수익형 상가. 17억원. 02-381-3478 강남 하나공인 이재호경기 동탄2신도시 중심상가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상가=2만 가구 중심상업지 사거리 코너 옆 7층 상가의 대로 방향 2층 코너 점포 170㎡. 보증금 8000만원, 월 320만원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으로 임대 중. 융자 3억7000만원, 실투자 2억2000만원, 수익률 12.4%. 유동인구 풍부한 중심 상가. 6억7000만원. 010-5305-9797 수지 동문114 이창수대전 서구 탄방동 수익형 다가구=대지 214.8㎡, 연면적 297.5㎡의 다가구주택. 총 19가구. 2008년 준공, 전체 리모델링 완료. 보증금 4억1000만원, 융자 2억4000만원, 실투자 9000만원, 이자 제외 순수입 월 191만원, 수익률 24%. 시청, 법원 등 관공서 밀집 지역, 롯데백화점 인근. 7억4000만원. 042-533-7792 서구 미래공인 임정미경기 수원시 인계동 중심상업지 카페 상가=1층 점포 87㎡. 보증금 5000만원, 월 230만원에 임대 중. 융자 3억원, 실투자 2억8500만원, 수익률 7%. 유동인구 풍부한 수원 시내 최고 상업지. 6억3500만원. 010-5704-7300 광교 미래공인 안진석인천 검단사거리역 인근 수익형 다가구=대지 460㎡, 연면적 800㎡. 융자 7억원, 보증금 2억5000만원, 월세 800만원. 지하철 개통. 검단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신규 아파트 건설이 활발하고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지역 인근에 있어 안정적인 임차 수요 기대. 급매가 16억5000만원. 010-2290-5981 서인천공인 조근원인천 왕길역 인근 항아리상권 대로변 1층 코너 상가=역세권 대로변 신축 상가의 1층 코너 점포 118.98㎡(전용면적 70.88㎡). 보증금 4000만원, 월 230만원에 프랜차이즈 본사 직영점으로 임대 중. 5000여 가구 메트로파크씨티 예정지 인근에 있어 가치 상승 기대. 융자 50% 가능. 5억7000만원. 032-561-6200 검단자이공인 남경영경기 수원시 권선구 1층 독점 약국 상가=대단지 아파트 앞 대로변 3층 건물의 1층 점포 45㎡. 보증금 5000만원, 월 300만원(부가가치세 별도)에 약국으로 임대. 융자 3억2000만원, 실투자 2억8000만원. 안정적인 수익형 상가. 급매가 6억5000만원. 02-501-2506 강남 서울공인 이석규경기 성남시 고등지구 사거리 코너 1층 상가=아파트, 주택, 지식산업센터, 상가 밀집 지역 4차선 도로 사거리 코너 1층 점포 38㎡. 카페, 제과점, 약국, 편의점 자리로 적합. 보증금 5000만원, 월세 180만원. 강남 근접. 실투자 2억5000만원. 4억3000만원. 02-381-3478 강남 하나공인 이재호충남 태안군 잡종지 논=태안 중심에서 차로 15분 거리 도로에 접한 잡종지 논 1만7490㎡. 만리포해수욕장, 모항 2종항구 인근. 대토용이나 투자지로 적합. 3.3㎡당 5만원. 041-666-0006 서산 장승백이공인 정은현
인천 청라신도시에서 내달 분양 예정인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안다미로’가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109’를 통해 먼저 시장에 공개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행사인 청라산업개발은 1일 “청라신도시 도심권의 경우 그동안 원룸형 소규모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 등 젊은층과 4인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적었다”며 “이번에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청라 안다미로’는 이런 점을 감안, 청라 주거형 오피스텔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청라산업개발은 올해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박람회의 최대 화제작이 될 수 있도록 전시장 중심부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내달 분양 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사전 예약에 참가하는 수요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특판 이벤트도 펼친다.청라산업개발은 오피스텔 브랜드에 ‘안다미로’라는 순우리말로 붙였다. 안다미로는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란 뜻의 부사형 순우리말이다. ‘편안하고 쾌적함이 넘쳐나는 행복 주택’으로 짓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청라 안다미로 오피스텔 홍보관을 방문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은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 홈페이지 ‘사전등록(http://www.realtyexpokorea.com)’ 코너에서 등록하면 된다. 사전등록을 할 경우 박람회 입장료(1만원)이 면제된다.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한국은행이 오는 10월 금리 인하를 시사하자 국내 부동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움직임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도 하락할 가능성이 커져서다. 금리가 내리면 오피스텔·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시장에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게 일반적이다.오피스텔 전망 ‘밝음’기준금리 인하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오피스텔 시장이 재조명받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오피스텔 청약 시장에서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 아파트보다 규제가 덜한 데다 매달 고정 수익을 낼 수 있어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이 지난달 20일 신청받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청약 결과 319실 공급에 1341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 4.2 대 1, 최고 21.67 대 1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9㎡가 7억7000만원, 84㎡는 9억3000만원 수준으로 과천 아파트 시세(3.3㎡당 약 4000만원)에 육박해 분양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었다.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부장은 “금리가 낮을수록 오피스텔 임대 시장성은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 외곽지역을 제외한 도심 지역이 공실률이 낮아 수익성이 좋다”고 말했다.신영·GS건설·NH투자증권 컨소시엄이 서울 여의도 옛 MBC 부지를 개발해 짓는 오피스텔 ‘브라이튼 여의도’도 지난달 초 평균 26.4 대 1의 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했다. 분양 관계자는 “알짜 지역인 여의도에 한동안 공급이 없어 예비 청약자들이 몰렸다”며 “분양가 상한제로 아파트 공급이 줄면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꼬마빌딩은 ‘고점’ 상가는 ‘공실 위험’전문가들은 중·대형 상가와 꼬마빌딩 투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태원을 비롯한 서울 주요 상권은 공실률이 치솟아 ‘유령 상가’가 속속 등장하고 있고, 50억~100억원 사이 꼬마빌딩은 공급이 줄어 매매가격이 ‘고점’을 향하고 있어서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분기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권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6.5%로 서울 25개 상권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서울 평균인 11.5%와 비교하면 두 배를 넘는 수치다. 2위를 기록한 청담동(17.6%)보다 약 10%포인트 높다. 지난해 4분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2%에 불과한 광화문도 올해 2분기 12.6%로 급상승했다.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서울 공실률이 10%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부동산 경기와 내수가 위축되다 보니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대를 비롯한 대학가 상권은 활기를 띠고 있어 임차료가 높더라도 인구 밀집 지역에 투자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전문가들은 꼬마빌딩 투자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꼬마빌딩 가격이 수직 상승해 같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가 연면적이 급격히 줄어들어서다. 상가 면적이 줄면 인기 프랜차이즈 등의 입점이 제한돼 임차인 구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이창동 밸류맵 리서치 팀장은 “시장 유동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리다 보니 꼬마빌딩 수요가 5년간 꾸준히 상승해 서울 외곽지역까지 시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옷, 신발 등 오프라인 유통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임차인 구성이 만만치 않고 사무실은 공유오피스로 수요가 옮겨가고 있는 만큼 새로운 매입전략 및 수익률 계산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5년 사이 4배 성장한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공모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는 정부의 활성화 대책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부동산에 투자해 연 8%가량의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어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리츠는 올해 전년(193개) 대비 약 19% 늘어난 229개로 집계됐다. 자산 규모도 같은 기간 약 29% 상승해 44조원을 넘어섰다. 자산 규모로 따지면 집계를 시작한 2010년에 비해 6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정부의 리츠 활성화 정책으로 최근 5년간 해마다 30개 이상 증가하면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정책목적으로 임대주택 리츠가 크게 성장해 주택의 자산 규모가 2016년 11조4000억원에서 2018년 24조5000억원(전체 리츠 중 58.3%)으로 급증했다.리츠가 주목받는 이유는 시중은행 상품 대비 높은 수익률 때문이다. 감정원에 따르면 작년 리츠 결산배당수익률은 8.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예금(1.4%), 국고채(2.1%) 등 금융상품 수익률에 비해 세 배 이상 높은 수치다. 투자자들은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리츠로 속속 옮겨가고 있다. 전문 운용사에 자금을 맡기고 임대소득이나 매매차익 등 수익을 배당받는 구조라는 안정성 때문이다.과거 리츠는 대부분 사모투자 형태라 고액 자산가 전유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작년부터 신한알파리츠, 이리츠코크렙 등 대형 공모상장 리츠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에게도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노상윤 한국리스 연구위원은 “변동성이 심한 주식시장에 비해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지급해 상장 리츠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하반기 롯데리츠와 농협리츠가 상장하면 10조원 이상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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