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신소재 집적화 특화단지' 출품 '관심'
박람회에서 입주기업 신청·접수…'인기 예감'
9월 5~7일, 서울 코엑스 D홀 태백시 홍보관
태백시가 한경국제부동산박람회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에 선보일 동점산업단지

태백시가 한경국제부동산박람회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에 선보일 동점산업단지

강원도 태백시가 제5회 한경국제부동산람회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에서 ‘산업단지계의 블루칩’으로 평가되는 ‘자원·신소재집적화 산업단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24일 “폐광지역의 개발 잠재력을 최대한 살린 ‘동점산업단지’를 9월 5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부동산 엑스포에 출품하고 입주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점산업단지는 풍부한 천연자원,쾌적한 자연환경, 편리한 교통여건 등 기업활동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신재생문화발전소 ‘에코 잡 시티(ECO JOP CITY)’를 비롯해서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하는 신소재원료 경석자원화사업 △ 장성광업소 갱도를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 지하벙커형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등과 연계한 ‘자원·신소재산업 집적화 특화단지’여서 박람회에서 공개될 경우 관련 기업들로 부터 높은 인기를 끌 것이란 게 태백시의 전망이다.

산업단지 규모는 전체 21만8917㎡에 분양면적은 11만5070㎡이다. 분양가는 ㎡당 10만3322원이다. 유치 업종은 섬유 전자 기계자동차 연구개발업 등이고 향후 투자기업 등과 협의에 따라 유치 업종을 다각화해나갈 방침이다.

동점산업단지는 다른 산업단지에 비해 입주기업 혜택이 많은 게 큰 장점이다. 우선 폐광지역에만 주어지는 특별 보조금 혜택이 주목 대상이다.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본사이전보조금(최대 5억원), 투자설비보조금(최대 20억 원), 부지매입보조금(최대 10억원) 및 고용보조금, 물류보조금 등이 지원된다. 이 외에 중·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토털 마케팅 지원, 포장재 지원, 대체산업 융자지원, 세재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입주기업들의 물류수송 환경도 양호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철도선로와 봉화-태백간 31번 국도가 있다. 아울러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가 조기 개통 예정이고, ITX고속화 철도도 건설 예정이어서 물류수송여건은 앞으로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태백시는 한경국제부동산박람회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 개최 기간에 입주 기업 신청 상담을 적극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아울러 박람회 이후에도 국내·외에 홍보를 강화해서 동점산업단지 인지도 향상과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갈 계획이다.

한편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REK:Realty Expo Korea)’ 는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부동산연구소가 개최하는 국내 유일 국제부동산엑스포로 올해가 5회째다.한국을 비롯한 국내외 10여개국 부동산업계와 지자체, 공기업, 건자재 인테리어 등 부동산 관련 업계가 참가해서 판매와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는 부동산 쇼핑·투자 박람회다.

박람회 방문은 홈페이지의 ‘방문객 사전 등록’(https://forms.gle/fNuEyUQUu7n5rwcJ7)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등록하면 입장료(1만원)이 면제된다. 집코너노미 부동산 콘서트 무료 참석 혜택도 제공된다.

박영신 건설부동산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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