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40가구 랜드마크급 단지
광양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
3.3㎡당 880만원대로 공급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에 몰린 인파.(자료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에 몰린 인파.(자료 대우건설)

전라남도 대표적인 도시인 광양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에 관심이 쏠렸다. 대우건설(4,435 +1.49%)은 지난 9일 문을 연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에 수만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 L3블록에서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총 11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원대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59㎡가 2억1000만원대부터 공급된다. 전용 74㎡는 2억6000만~2억7000만원대이며 84㎡는 2억9000만원에 분양가가 매겨졌다. 대우건설은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은 2회 분납제(10%)를 적용했다.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지정계약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에서 분양되는 첫 공동주택이다. 단지와 인접해 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예정)이 계획됐다. 도시개발지구 내에 중학교 부지가 계획 중이며, 인근에 성황초, 광양 영재교육원, 학원 등이 예정됐다. 단지에서 2km 이내에 광양시청, 중마버스터미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중마시장, 시립도서관이 있다.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의 교통환경 역시 우수해질 전망이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앞으로 전남 신안군과 부산 중구를 연결하는 2번 국도가 있다. 이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며 남도 지역 주요 지역으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대근대교, 이순신대교도 가깝다.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 역시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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