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학습의 모든 것···부동산경매 현장조사 및 입찰마스터 과정 개설
한국경제신문은 오는 11일 ‘부동산경매 현장조사 및 입찰마스터 과정‘을 개설한다.

8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소규모 자산으로 실무경험을 쌓으며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학습을 통한 실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입찰대상 물건검색부터 현장조사, 물건분석, 입찰, 명도까지 완벽한 지도로 이뤄진다.

수강생들은 교수진을 담임제로 하여 자산관리 및 재테크를 지속적으로 지도 관리 받으며, 경매 유료사이트 할인이나 경매컨설팅 우대 혜택은 물론 유명 강사가 진행하는 경매특강 및 세미나에도 무료로 우선 초대혜택이 제공된다.

수강생들에게는 강의용 특수교재 및 교수저자 집필도서가 무료로 증정된다.

박민구 선임연구원은 “요즘과 같은 불경기 속에서 월급보다 더 많은 임대료 받고자 하거나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경우, 은퇴 후 노후대비 및 건물주를 목표로 하는 경우 유용한 교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비는 80만원, 2인 이상 등록 시 10% 할인 가능.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