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 두산위브, 가양역 도보 5분…강남까지 20분대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은 ‘등촌 두산위브’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6의 35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21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31㎡ 19가구 △50㎡ 38가구 △59㎡ 81가구 △64㎡ 14가구 △84㎡ 4가구 등 156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5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급행 이용 시 강남권에 20분대로 출퇴근할 수 있다. 백석초, 마포중, 마포고, 경복여중, 경복여고 등 교육시설이 단지 주변에 모여 있다. 등촌3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와 CGV, 이마트(가양점), KBS스포츠월드, 강서구청 등이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잘 갖춰져 있다. 한강시민공원과 황금내근린공원, 우장산공원, 봉제산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내부는 수경시설과 휴게시설로 꾸며진다. 아쿠아광장 및 로맨스가든 등 조경공간을 배치했다. 실내 골프연습장이 포함된 피트니스 센터부터 맘스라운지 등 여러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534의 5(등촌중학교 옆)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