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여의도, 과천푸르지오 청약…휴가철 탓 견본주택 개장은 주춤
대우건설은 하루 앞서 경기 과천시 중앙동 옛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지 않는 ‘후분양’ 단지다. 입주 예정 시기는 내년 4월이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가깝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지날 예정인 정부과천청사역도 멀지 않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세 곳에서 문을 연다. 신영은 다음달 2일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28의 2 일원에 짓는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같은 날 GS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 193의 1 일대에 들어서는 ‘신천 센트럴 자이’ 모델하우스를 연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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