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전문기업 집닥의 인테리어 시공문의 누적 견적이 15만5000건을 돌파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지 4년 만에 업계 누적 견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집닥은 지난 8일 기준 누적 거래액이 2300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누적 거래액(1200억원)보다 거래액이 1100억원 늘었다. 월평균 거래액은 140억원으로 지난 1월에 비해 40억원 이상 증가했다.

누적 견적 수는 15만5170건에 달하며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 들어 월평균 견적 수는 8000건으로 작년 8월(6000건) 대비 33%가량증가했다. 집닥 관계자는 “지난 5월 배우 차승원을 광고모델로 발탁하는 등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해 2개월 만에 견적 수, 거래액이 많이 증가했다”며 “파트너 시공업체 입점 문의 또한 전년 대비 15%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집닥은 2015년 설립된 인테리어 O2O(online to offline) 전문기업이다. 주로 소비자와 인테리어 시공업체를 중개한다. 소비자에게는 5대 안심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조율하는 안심집닥맨 △공사 대금을 예치하고 단계별로 분할 지불하는 안심예치제 △하자보수 3년을 지원하는 안심 A/S △전 과정을 일대일로 집중적으로 상담하는 안심 1:1 전담제 △공사 조건과 결과가 상이한 경우 다시 시공하는 안심품질재시공 등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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