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14개 단지(6600여 가구)가 청약을 받고, 4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16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에는 전국 14곳에서 총 6605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4곳에서 문을 연다.
6600가구 청약…운정신도시에선 동시분양
오는 19일 수도권에서는 파주 운정신도시 동시분양 물량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대우건설이 짓는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710가구)는 운정 3지구 첫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다. 중흥건설의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1262가구)는 GTX-A 도보권에 들어선다. 대방건설의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820가구)는 초등학교와 인접한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단지다. 같은 날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캐슬&더샵에듀포레’(1856가구), 대전 중구 중촌동 ‘중촌푸르지오센터파크’(820가구) 등도 청약 접수를 한다.

경기 과천의 ‘e편한세상 시티 과천’(오피스텔), 부천의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등은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