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84㎡, 902가구…일반 676가구
서구 일대 정비사업 활발…"서대구역 개발 기대감"
대림산업, 대구에서 'e편한세상 두류역' 이달 분양

대림산업(121,500 +2.97%)은 대구 서구 내당동 197-2번지 일원에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두류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의 902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676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65가구 △74㎡A 144가구 △74㎡B 179가구 △84㎡ 288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두류역은 서구에서 8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대단지다. 일대 정비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대구 내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이 단지(902가구)를 비롯해 평리재정비촉진사업(8136가구), 평리3동주택재건축사업(1678가구), 내당내서주택재건축사업(362가구), 서대구지구주택재개발사업(2871가구), 원대동3가주택재개발사업(1536가구) 등 약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두류역은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을 도보 10분 내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이용 시 단지에서 2호선 범어역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반월당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면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KTX·SRT·일반열차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에 도달할 수 있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서대구로, 평리로, 달서로 등이 인접했다. 차량을 통해 도심 내·외곽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도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대림산업, 대구에서 'e편한세상 두류역' 이달 분양

단지 주변으로 교통호재도 예정됐다. 고속철도(KTX·SRT), 대구권 광역철도 등이 정차하는 서대구역이 오는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이다. 서대구역은 연면적 7183㎡ 규모의 지상 3층 선상역사로 지어지며 옛 서대구복합화물역 부지 내 들어선다. 대구산업선철도,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 공항철도 등의 확장 가능성을 염두하고 설계됐다.

e편한세상 두류역은 대구 최대규모의 공원인 두류공원 인근에 있다. 대구스타디움 연면적(약 14만㎡)의 약 11배 규모에 달하는 이 공원은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공원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성당못, 두리봉, 야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이 있다.

홈플러스(내당점), 서대구시장, 내당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서구청, 대구서구보건소, 대구서부경찰서, 서대구우체국 등 관공서도 가깝다.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영남대의료원 등 대형의료시설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단지에서 300m 거리에 두류초가 있다. 내서초, 경운초, 경운중, 중리중, 달성고, 경덕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주변에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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