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승원 팰리체 에코파크’ 무안 최고 자리에 들어서는 명품아파트
아파트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단연 ‘입지’다. 교통부터 교육, 생활인프라가 두루 갖춘 쾌적한 생활 여건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에 지역 내 심장부 입지에 선보이는 아파트는 주거편의성이 보장돼 있어 선호도가 높다.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에 들어서는 고품격 아파트 ‘무안 승원 팰리체 에코파크’ 역시 무안의 노른자로 꼽히는 곳에 있어 분양 순항이 예상되고 있다.

무안읍의 경우 무안의 중심 입지로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아파트 분양 수요가 높지만 대부분 노후화된 아파트로 신축 아파트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조성되는 ‘무안 승원 팰리체 에코파크’는 최고의 제품, 최고의 입지에 걸맞는 명품 아파트로 무안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특화설계 대단지 아파트 ‘무안 승원 팰리체 에코파크’는 총 208세대로 무안IC, 교촌교차로, 무안버스터미널, 무안-광주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한 쾌속 교통을 자랑한다. 여기에 무안초 병설 유치원, 무안초등학교, 무안북중학교, 무안고등학교, 백제고등학교, 초당대학교 등 명품 교육 환경을 갖췄다.

이 밖에 무안군청, 무안읍사무소, 무안전통시장, 농협하나로마트,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행정기관 및 인프라가 인접해 중심 생활권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단지를 두르고 있는 남산, 남산공원 및 불무공원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에코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무안에서 보기 드문 신축 아파트인 만큼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지 내 환경도 눈에 띈다. 무안 최초로 단지 내 커뮤니티를 조성해 키즈카페부터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북카페, 독서실 등이 들어서며, 공원형 명품 단지를 구성으로 넓은 중앙공원은 물론 어린이 놀이터, 주민체육시설, 힐링 텃밭 등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사시사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를 고려한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 세대 내 공기청정시스템, 단지 내 미세먼지 신호등 등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에코시스템을 채택하고, 비상벨, 범죄예방시스템과 백화점형 주차관제시스템을 갖춘 확장형 주차장을 적용한 세심함도 돋보인다.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이사 걱정이나 집값 상승 걱정없이 프리미엄 아파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8년 전세형 임대아파트”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임대보증금을 100% 보증하고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도 없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신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 승원 팰리체 에코파크’는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전시관은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