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동천 꿈에그린, 강남역까지 지하철로 20분이면 이동
한화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의 10 일원에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 규모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 강남역까지 지하철로 20분이면 이동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에 신분당선 동천역이 있다. 동천역을 통해 강남역까지 22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 간,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북쪽으로 판교, 동쪽으로 분당이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 수지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아파트의 경우 지난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5월 3일 발표한다. 오피스텔은 4월 29~30일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