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시장 '활짝'…전국 1만여가구 분양
오피스텔 청약 접수도 이어진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서 신세계건설이 공급하는 복층형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491실)가 8일 접수를 한다. 10일에는 아파트 1순위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의 오피스텔(34실)의 청약을 진행한다. 행복주택 물량도 쏟아진다. 이번주 청약 물량만큼인 5000여 가구가 행복주택으로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2일 전국 4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대우건설이 사당3구역을 재건축해 분양하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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