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Hillstate) → 국문 ‘힐스테이트’로 단일화
아파트 외벽에 '현대건설' 표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 리뉴얼

현대건설(49,400 -2.56%)이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를 리뉴얼하고 컨셉을 새롭게 단장했다.

현대건설은 25일 브랜드의 상징인 '힐스테이트' BI(Brand Identity)의 리뉴얼 버전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리뉴얼된 브랜드는 기존 한글과 영문으로 동시에 쓰이고 있는 로고를 한글 로고로 통일한다. 로고에 표기된 ‘힐스테이트’ 글자를 기존 보다 150% 확대했다. 기존의 와인 칼라도 음영(그라데이션)을 없애고 단색으로 변경해 통일감을 줬다. 아파트 단지 외벽에서 눈에 띄도록 영문 'Hillstate'로 표기되던 브랜드명을 대표 로고와 통일해 한글로 바꿔 표기했다. 현대건설의 로고도 함께 표기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브랜드 철학도 구체화시켰다. 기존의 ‘탁월함’에서, 새로운 컨셉인 ‘라이프스타일 리더(Life-Style Leader)’로 변화를 꾀했다. 주거공간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Life-Style Platform)’으로 규정하고, 주택전문가들이 고객들의 불만을 해결하고 요구사항에 맞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은 △세련된 삶(Stylish Life), △다채로운 삶(Various Life), △편안한 삶(Comfortable Life)이라는 3가지 고객 제공 가치로 정의한 것이다. 이를 상품으로 구체화해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올해 하반기 분양에 나서는 모든 신규 단지에 이러한 브랜드 철학이 담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 리뉴얼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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